지드래곤(지디) 제니 열에설 예전 뮤비 출연 GD 전여친 우익논란 미즈하라 키코 누구
지드래곤(지디) 제니 열에설 예전 뮤비 출연 GD 전여친 우익논란 미즈하라 키코 누구
빅뱅 지드래곤(지디)과 블랙핑크 제니 열에설에 YG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드래곤과 제니의 열애설과 관련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YG의 공식 비밀커플이며, 블랙핑크 활동 기간에도 제니는 스케줄 후 지드래곤 집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고, 지드래곤의 매니저가 제니를 픽업하고 데려다주기도 했다.
디스패치는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 YG에서도 꽤 많은 사람들이 지드래곤, 제니의 관계를 눈치챘으며 "제니 어머니도 지디와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하기 전인 2012년 지드래곤의 '원 오브 어 카인드' 수록곡인 '그 XX'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의 연인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제니와 지드래곤은 소파와 침대에 나란히 앉거나 어깨에 기대고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 등으로 달달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디 지드래곤 '그 XX'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제니를 각별히 챙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제니를 "새로 나오는 신인인 제니라는 친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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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고개를 푹 숙이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지디는 제니에게 "데뷔하면 언제 어디든 카메라가 따라다닌다. 익숙해져야 한다. 나도 익숙하진 않지만"이라고 따뜻한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제니는 2013년 지드래곤의 '쿠데타' 타이틀곡 '블랙'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함께. 블랙"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제니와 단둘이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방문하거나 SNS 라이브에 등장하는 등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제니는 2019년 엑소 멤버 카이와 한차례 공개연애를 한 바 있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미국 국적의 패션 모델 겸 배우.
아버지는 미국 백인, 어머니는 재일 한국인이며 미국에서 출생하고 곧바로 이주하여 일본 효고현 고베시에서 성장했다. 어머니가 재일교포이기 때문에 키코도 일본 특별영주권을 소지하고 있다.
즉, 일본에서 자랐으며 일본어가 모국어이고 일본에서 일본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실은 일본 국적도 없고 일본계 혈통도 아닌 배우.
여동생은 패션 모델인 미즈하라 유카. 미즈하라(水原)의 한자가 대한민국의 도시인 수원시와 같다고 하여 외할아버지의 고향이 수원시라는 말도 있지만 이는 아직 사실 여부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다
2014년 1월 《실연 쇼콜라티에》라는 연속드라마에 출연한다. 마침그해 2014년 8월,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G-DRAGON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실 예전에도 열애설이 났는데 그때는 부정했다. 사실 둘이 사귄다는 얘기가 돈 지는 몇 년 됐다.
2014년 10월 8일, 그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이태원동 데이트 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여 논란이 다시 번지고 있다. 2015년 8월 27일 오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선 지드래곤과의 스캔들로 이름이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 우익 연예인 논란으로도 유명하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중국 등 타국의 네티즌에게도 틈만나면 까이는 이유중 하나로 이 논란으로 당연히 국내에서는 이미지가 대폭 하락했다.
대표적인 우익 논란으로는 SNS로 욱일기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거나 욱일기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든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는 의혹이 있다. 진격의 거인실사 영화에서 미카사역을 맡으며 조선인 강제징용의 아픔으로 유명한 하시마 섬에서 주연배우들과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이 공개되어 또다시 비판을 당했다.